 김소은
서울신천초등학교 / 6학년
2012-08-05 18:32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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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은 마라톤이라...
저도 열심히 뛰어야 겠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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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진
서울남천초등학교 / 6학년
2012-08-05 09:51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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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한비 기자님, 저는 기자님 생각도 좋다고 생각해요~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 거겠죠! 멋진 시 감사드리면서 추천합니다~ 정말 시인이 쓴것 같이 좋은 시였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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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한비
서울돈암초등학교 / 4학년
2012-08-03 15:36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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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즐기면서 자신이 한 것을 칭찬하면서 신나게 2등이 되도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뜻 인것같예요... 이해가 안 되게 써서 죄송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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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한비
서울돈암초등학교 / 4학년
2012-08-03 15:34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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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선생님께서 이렇게 쓰셨어요
1등보다는 2등 3등 4등이 되자고요
왜냐하면 모두 1등만 기억하니깐2등이 안될려고하죠..
하지만 모두 1등이 되기만 하면 진 사람은 더욱 더 포기를 하고, 자신의 몸을 학대하고 그렇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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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한비
서울돈암초등학교 / 4학년
2012-08-03 15:30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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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고 보니 제 생각이 짧았네여~
생각하니 이건 무조건 제 이야기인데요.
제가 3학년일때 문집을 만들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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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민주
동광초등학교 / 6학년
2012-08-03 10:50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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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꾸는 것 자체가, 꿈이 있는 것 자체가 제일 값진 일이라고 봐요. 비유하자면, 마라톤을 완주하겠다고 잠시마나 욕심 갖는 것이랑 같겠죠. 잠시라도, 조금이나마나 가졌던 꿈이나 목표는 정말 박수를 보내야 할 만한 대단한 용기잖아요~^^제 말만 했네요. 어쨌든 님 시 추천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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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민주
동광초등학교 / 6학년
2012-08-03 10:48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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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가 이기면 그 밑엔 패배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죠? 일단 마라톤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 자체야말로 축복해줘야 하고 패배자에게 다음 마라톤에서 이기도록 격려해줘야하겠죠. 무조건 "포기하지 말라"하고 독촉하는 것보단 "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. 조금 쉬고 해."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지혜겠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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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민주
동광초등학교 / 6학년
2012-08-03 10:47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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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쓰셨는데, 저는 님과 생각이 조금 달라요. 계획을 세운 후 그것을 실천 안 했다고 해서 무조건 탈락의 길로 빠지는 걸까요? 일단 마라톤을 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야말로 정말 값진 것 아닐까요? 사람들과 꼭 경쟁을 하고 끝까지 완주를 해야 하는 대결처럼 이겨야만 하는 걸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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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시은
서울불광초등학교 / 5학년
2012-08-03 10:04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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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우 장난 아니신데요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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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한비
서울돈암초등학교 / 4학년
2012-08-02 21:41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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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좋은 말 감사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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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소은
광주도평초등학교 / 6학년
2012-08-02 20:29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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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학년이신데도 정말 글을 잘쓰시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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